전세 매물이 소진되면 수지 아파트 매매는 늘어날 겁니다.

전세물건이 소진되면 수지 아파트 매매는 늘어날 겁니다.

주택담보대출 규제에 따른 악재장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규체 = 소득 대비 상환능력 따져 대출한도 산출. 거치식 가산금리적용.

 비거치 상환방식으로 인한 원리금 부담 늘어남)

악재장에서 전세물건이 많다면 전세 세입자의 경우 매매전환은 거의 없다고 봐야겠지요.

전세로 한 번 더 살아보고 매매를 생각해 보겠다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서울의 전세시장 동향==

비강남권 = 전세물건 소진중. 보합세 유지.

강남권 = 약보합세. 전세 거래량 늘어나는 추세. 위례신도시 영향에서 벗어나는 분위기.

송파구 = 위례신도시 영향받고 있음. 약보합세 .

=경기 남부권=

판교, 분당 = 약보합 

광교 = 보합

수원등 = 약보합

수지(풍덕천동. 동천동, 신봉동. 상현동) = 강세

수지 죽전동 = 약보합

서울, 경기 남부권에서 유일하게 수지 아파트 전세는 강세를 보이고있습니다.

2~3개월 전 단지별 쌓였던 매물도 빠르게 소진되고 있고요.

올봄 결혼하는 신혼수요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조금 더 수지 아파트 전세물건이 소진된다면 매매로 전환하는 분들도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전세물량 소진 → 정상매물거래 → 매매가 상승세

로 반전이 언제쯤 이어질지….

 아무튼 수지 아파트 전세물건은 빠르게 소진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