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힘들게 하는 최악의 그분(고객님 x)

어제 오전 10시 22분에 전화 시작해서 24분 12초 동안 전화 상담하신 고객님은
제 블로그 방문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최악의 손님께서는 혹!! 365부동산 밴드 멤버이시면 탈퇴하시기 바랍니다.

수지 H 아파트에 거주하는 분.
(H 아파트 거주하셨던 분하고 비슷한 일이 이전에도 있었습니다.ㅠㅠ)

방문 상담을 하고 가셨던 분.

보원 아파트와 동부아파트 비교해서 문의하신 분.

 

 

 

여러 가지 이유로 지금 시점에서는 동부를 추천했습니다.



어제저녁 다른 부동산 사장님하고 집을 보시고 계약을 하시려 하셨는데
저희 사무실 정유진 소장이 간발의 차로 먼저 계약을 했습니다.

 

그분은
1차적으로 수지 아파트 투자성에 대해 물었고 저는 제 시간을 그분을 위해서
쎴습니다. (1차 방문시 약 1시간 상담을 합니다.)

2차적으로 단지를 압축하셨고 어제 제 시간을 추가로 24분을 더 쓰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결정 단계에서는 다른 부동산이 옆에 있었습니다.

 

물건지 부동산에서도 느낌이 이상했다고 하더군요.

여자분은 차에 있고 남편분만 집을 봤다고 합니다.

 

 

 

전국에서 제일 빨리 출근하는 부동산중개업소일 것입니다.

작년에는 새벽 2~4시에 출근해서 자료를 만들었습니다.

올해는 4~6시에 출근을 합니다.

오늘은 5시 30분에 출근했습니다.

(앞으로 새벽 출근해서 의리없는 고객 빨리 알아보는 방법에 대해서 공부해야겠습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제 자료를 기다리는 분들 많아서입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정보가 또 다른 정보를 낳는 일이 많아서입니다.

이렇게 했더니 생산자(분양 시행사)도 소비자도 제 의견을 듯고 싶어 하더군요.







토요일에 약속 없이 방문하셨던 고객님은 그냥 돌아가셔야 했습니다.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자리를 비운 시간에 오셨거든요.

어제저녁 오셨습니다. 여유 자금이 있으시다고 하십니다.

추천 단지를 말씀드렸고 상의하고 연락 주신다고 하십니다.

나머지 자금으로는 조금 기다렸다 ** 곳에 투자하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제는 부동산으로 손해 보고 싶지 않다고 하시더군요.

↑ 이 분은 의리가 있는 분일 것입니다. 확신...

 

 

역 기준으로 한국 아파트 → 한성 아파트→보원아파트 →삼성2차아파트→동부아파트 순으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보원 아파트와 동부아파트의 실제 동선 거리를 보시죠.

 

 

보원 아파트는 복도식입니다.(복도 공간 크기의 써비스 면적이 없습니다.)

 

 

 

동부아파트 계단식입니다.

 

 

 여기까지 읽으신 분들은 시간을 잘 못 쓰고 계시는....

 

부동산 투자 이렇게 한다면..

남들이 두려워할 때에 욕심을 내고,    남들이 욕심을 부릴때 두려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