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 주를 지켜봐야겠습니다.

수지 재고 아파트(기존아파트) 시장 :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제기 시점부터 일부 실수요자 매수 → 6월 9일 기준금리 인하 시점 이후 거래 활발 → 앞으로 시장은 ?! .

 

 

프리미엄(분양권 웃돈) 시장 : 쌍두마차라 할 수 있는 이편한세상 수지,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의 상승세 가파른 추이 → 앞으로의 시장은?!

 

 

 

 

 

집단대출 대출규제 : 국토교통부 산하 주택도시보증공사도 건설사 대상 보증 한도를 제한한다고 하죠.

7월 분양아파트부터 적용-보증 한도 3억 안의 범위에서 2건 이하.

 분양하는 아파트 대부분은 중도금 60%를 대출로 대체 하기도 부족한 금액입니다.

 

 

만약 예정대로 집단대출 한도 강화를 한다면 이미 분양된 단지의 웃돈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봅니다.

 

7월 이후 분양하는 단지의 경우 투자수요는 현저하게 줄 겁니다.

 보증 한도 때문에 여러개 분양권을 보유하는 것은 불가능하죠.

 때문에 내 매물을 사줄 사람이 많지 않다면 청약경쟁률도 낮고 계약률도 낮아지게 되겠지요.

 7월 이후 분양한 아파트가 싸면 실수요자는 집단대출 한도규제 적용을 받지 않는 6월 이전에 분양한 아파트 굳이 매수할 이유가 사라지겠죠.

 

 주택도시보증공사 대출한도 제한 내용을 이번 주에 발표한다고 했는데 글로벌 금융시장이 쇼크 상태에 빠진 상황에서 강행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정부는 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 한도 제한 두지 않은 것으로....

 매수심리가 위축되고 소비심리가 애초 예상했던 것보다 낮아지는…. 정부는

이런 기사가 나올지도 모릅니다.

 

 

 

 

 

 

 

 

 어제 방문 상담하신 고객은 딱! 3팀이었습니다. 전화 문의는 4건이었고요.

(정말 한가한 토요일이었습니다. 그래서 5시경 퇴근했습니다. 5시 40분경 서울에서 오신 손님께는 지금도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편한세상 수지,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을 보유하신 분께

"상대적으로 안전자산입니다. 타 지역에 비해 투기적 매수자가 많지 않습니다. 두 단지의 성공사례 때문에 인근의 신규 단지에 투기성향의 청약자가 청약한 경우는 일부 있어 보이고요. 하락기, 조정기에 접어든다면 팔고 싶어도 못 파는 게 이 시장입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자주하는 말입니다. "상승 동력이 어느 지역보다 크게 남아있다고 봅니다. 수지 신분당선 역세권 단지가 슬픈 상황이면 타 지역은 초상집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