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새로운 한해 힘차게 출발하기 위해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올 한해도 좋은 정보를 가지고 자주 뵙겠습니다.
====
오늘 아침에 울산이라면서 전화를 주셨네요.
울산 현대중공업 직원이신데 판교로 오게 되어 수지에 집을 알아보고 있다고 하십니다.
사옥이 완공되기 전까지 판교에 임차로 들어온다네요.
관련기사 ▶ 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84085
====
최근 성복역 롯데캐슬 분양권 거래가 어느 정도 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최상급 라인 (롯데몰 뒤 고층) 거래가 2건 되었습니다.
금액은 웃돈 6천 중반입니다.
핫했던 지역의 프리미엄 시장(분양권 웃돈시장)이 약 20% 전후로 하락 조정되었다는데
핫하지 않았던 수지의 분양권 시장은 시세 조정이 아직은 없어 보입니다.
===
성복역 롯데캐슬 오피스텔 모델하우스 오픈일이 1월 13일로 확정되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 분양가 적정의견을 포스팅했습니다.
http://blog.naver.com/one2613651?Redirect=Log&logNo=220835315427
그런데 16년 9월 책정가보다 분양가를 높게 책정한다고 하네요. ㅠ
단기 웃돈은 5~1천 정도 형성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20평형의 경우 7~8백 정도 분양가 인상된다고 하네요.
소개고객등록(MGM) 참여는 하지 않겠습니다.
분양은 될 것으로 보이지만 소개수수료를 받아서 나눌 만큼은 매력이 없어서요.
====
수지 파크푸르지오 소개고객 등록을 90명 했고 당첨되시고 계약까지 하신 분이 6분이십니다.
6분께 소개 수수료의 반은 제 돈으로 입금해드렸습니다.
분양사에 수수료 청구는 하지 않았습니다.
직원이 영업할 때는 인정 조건이 계약자의 성명+생년월일+전화번호 일치였는데
이사라는 사람이 전화해서 주소가 일치하지 않아서 일부만 인정해준다고 해서요.
볼일 다 받다(분양 성공)식의 태도여서 더러워서 받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
수지 파크푸르지오 관계자분 왈
'84타입은 어떻게 보세요?'
"저는 24평형만 가능 있다고 했습니다. 통학구역 등을 고려해서 물어 오신 분께는 의견 없다고 했고, 투자성으로 물어 오신 분들께는 그 돈으로 이편한세상 수지 사시는게 훨씬 좋을 것 같다고 말씀드렸습니다. "
'84타입도 말씀 잘 좀 부탁드립니다'
"양심적으로 그런 말은 못할 것 같네요."
'✅부동산 시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복역 롯데캐슬 옵션 (0) | 2017.07.04 |
---|---|
시황. 수지 이편한세상. 성복역 롯데캐슬 등 (0) | 2017.07.01 |
밴드 멤버님의 문의 답글 (0) | 2016.08.20 |
이번 한 주를 지켜봐야겠습니다. (0) | 2016.06.26 |
어제 동천자이 2차 당첨자 발표일의 분위기 (0) | 2016.05.27 |
댓글